두피는 벌겋고 머리카락은 계속 빠지면서.머리카락만 건드려도 미세한 통증이 느껴졌으며,
머리를 감아도 몇시간만 있으면 두피에서 나온 유분과 피지에 두피와 머리카락이 반질반질,,

먹는약,피부과, 두피관리샵,,
할수 있는건 다하며, 오직 머리카락만을 위해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제품을 만났습니다
(약 10년전쯤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자올 제품의 브랜드 이름이 달랐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을수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듣도보도 못한 제품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탈모를 해결해줄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간절했는데,
지금은 그 기분을 잊고 산지 너무 오래 된것 같습니다.
(지금도 물론 아침저녁으로 샴푸와 토닉(현재는 부스터) 사용은 빼먹지 않고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도 제때 밥?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극심한 스모그와 물이 안좋은 외국에서 생활한지 7년,,
업무상 스트레스도 상당히 많고,
그러다보니 술도 자주 마시게 되는데,,
(이런 정상인의 생활을 하리라고 상각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이게 당연한듯이,,)

저의 머리카락을 지켜주는,,
이제는 자올.이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더욱 진화한 이 제품이 너무 감사하고 감사할뿐입니다,,톡톡 두드려주는 부스터의 용기가 편리해서 좋습니다,

정수리 부위의 머리가 많이 빠져 휑!!했던 이전 사진은 없고 현재 머리가 난 사진 올리겠습니다
(잊고 산지 오래여서,, 오래전에 찍은 사진들은 다 없어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