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용실가서 컷트하던 중 원장이 하는말이 2년전보다 머리숱이 훨씬 많아진 것 같다라고 혹시 뭘 바르시냐 라고 물어보던데ㅎㅎ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과거에는 녹색오리지널 썼다가 엑스퍼트 나오자마자부터 흰색병 부스터 꾸준히 써 온 보람이 있어요 굳이 들여다보진 않고
하루 두번씩 하루도 빠짐없이 뿌렸는데 확실히 숱이 많이 채워진 느낌도 거울 보면서 들긴했지만 설마 숱이 다시 많아지고 머리카락이 좀 났다고
얼마나 차이가 있겠어? 반신반의 했는데 오늘 원장이 머리숱이 상당히 많아졌다라고 모근도 더 굵어졌다라는 말 듣고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이제부턴 오전에 출근하기전에는 두피 옆쪽이나 뒷쪽도 사방으로 뿌려 봐야겠어요
이렇게되면 이제가면 갈수록 쟁여놓고 안쓸래야 안쓸 수 가 없겠네요 계속 씁니다 앞으로~! 오늘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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